"차 보험 손해율 지켜라"…보험사들, 침수 예방 앞장


"차 보험 손해율 지켜라"…보험사들, 침수 예방 앞장

침수 지역 갈 때는 저단기어 운전…침수 시엔 시동 켜지 말아야 차보험 자차손해 담보 '차량 단독사고 손해보상 특약' 가입필수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25일 서울 강남구 탄천공영주차장에 ‘입차 금지’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다. 지난해 역대급 폭우로 2만2000대에 육박하는 차량이 침수되며 역대 최대인 2147억원의 피해액을 기록했었다. 2023.6.25/뉴스1 News1 김진환 기자 보험사들이 호우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여름 대규모 차량 침수 피해로 손해율이 하락했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만반의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보사들은 침수예방 대응팀을 마련해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습 침수나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에 안내문자를 보내거나 직접 순찰까지 나선다. DB손해보험의 '침수예방 비상대응팀'은 침수 다발지역 데이터를 통해 상습 침수지역 고객에게 차량이동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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