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배달로 홀몸 어르신 고독사 막는다"…동해시, 복지사각 제로화


"우유배달로 홀몸 어르신 고독사 막는다"…동해시, 복지사각 제로화

13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등과 업무협약 전국적으로 취약계층의 고독사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있는 가운데 강원 동해시가 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우유배달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해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통상상담실에서 심규언 시장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호용한 이사장, 헨켈코리아 전창표 부사장, 동해시니어클럽 조창웅 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우유배달사업은 지역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 중인 시니어클럽 공공이불빨래방 참여 인력을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로 부터 멸균우유를 후원 받아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취약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지원한다.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 매주 독거 어르신 세대에 3회에 걸쳐 7개의 우유를 배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나서는 한편, 문 앞에 우유가 쌓일 경우 어르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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