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적 목회자'와 '요보호 여성 피해자'라는 프레임


제왕적 목회자'와 '요보호 여성 피해자'라는 프레임

[한국 기독교 반성폭력 운동과 피해자 섹슈얼리티⑤] 운동의 피해자 담론(1) '한국 기독교 반성폭력 운동과 피해자 섹슈얼리티'는 대한성공회 양성평등위원회 전문위원이자 안양나눔여성회 사무국장으로 일하는 강은정 활동가의 연재입니다. 한국 기독교 반성폭력 운동의 전개 과정과 맥락을 살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합니다. - 편집자 주 *연재 사전 인터뷰 바로 가기(클릭) 지난 4회 차까지는 한국 기독교 반성폭력 운동이 촉발된 1990년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운동의 맥락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지난 글에서는 각 교단별 성폭력특별법 제정이 난항을 겪는 동안 운동 주체들이 교단 헌법 개정, 예방 교육 의무화, 지침서 발간 등의 대안적 실천을 모색한 과정을 알아봤습니다. 최선이 아닌 차선이었지만, 지치지 않고 달린 피해자들과 운동 주체들 덕분에 최근 운동은 여러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뒤로멈춤앞으로 이번 글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의 주제인 '피해자 섹슈얼리티'를 다뤄 볼 텐데요. 운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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