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렌터카·무보험 사고 느는 여름철, 보험 특약으로 대비 하세요


초보·렌터카·무보험 사고 느는 여름철, 보험 특약으로 대비 하세요

휴가를 맞은 A씨는 렌터카를 빌려 친구 B씨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장시간 운전에 지쳤던 A씨는 B씨에게 잠시 운전대를 맡겼다. 하지만 B씨는 운전 중 본인 과실로 승합차와 전방 충돌 사고를 냈다. 보험회사는 피해자에게 보상한 뒤, B씨에게 구상금을 청구했다. 렌터카를 빌릴 때 A씨만 운전자로 등록했기 때문에 B씨는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보험 미적용으로 여름철 교통사고 피해 더 커 여행을 마친 관광객들이 렌터카 셔틀에서 내려 출발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26일 금융감독원은 여름철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자동차 보험 특약을 소개했다. 휴가가 집중된 여름철에는 장거리·낯선 지역 운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도 증가한다. 2020년에서 지난해 여름철 자동사 사고 건수는 월평균 32만6000건으로 평상시보다 6%(1만8000건) 늘었다. 특히 이 기간에는 초보·렌터카 및 보험 미적용 사고가 늘어나 같은 사고라도 손해를 더 보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 2020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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