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논단]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국민복지 증진된다


[국민논단]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야 국민복지 증진된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돌봄과 보호 제공하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데 노동 환경은 열악해 사직자 증가하는 악순환 현장 인력 줄거나 계속 바뀌면 서비스 질 저하되고 그 피해는 이용자에게 갈 수밖에 없어 사명감만 기대하며 방치 말고 합당한 처우 보장· 인권 보호 대책 마련해 악순환 끊어야 취약계층 아이들이 가장 되고 싶어하는 직업 중 하나는 사회복지사다. 이는 아이들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지지를 해 준 사람이 사회복지사라는 사실을 반영한다. 위기의 순간 온전히 인생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같은 지원인력이 많이 필요하다. 취약계층에게 더욱 가혹했던 코로나19 시기, 경제는 멈출지라도 돌봄과 보호는 중단될 수 없었다. 이때 사회복지사들은 끊임없는 돌봄과 보호를 제공하며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우리 사회에서 복지 혜택을 받지 않고 생활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고, 그 과정의 중심에는 사회복지사가 있다. 사회복지사가 없다면 우리 사회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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