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신용카드 안쓰는 이유 있었네"…수수료가 2%?


"보험료 신용카드 안쓰는 이유 있었네"…수수료가 2%?

보험료 신용카드납, 생·손보 각각 5.1%, 29.1%에 그쳐 "1%로 인하해야" vs "형평성 어긋나"…업권 간 다툼도 [서울=뉴시스]결제와 교통카드 기능이 통합된 와우패스 카드(사진=오렌지스퀘어 제공)2023.08.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소비자들이 신용카드를 이용해 보험료를 납부하는 비율이 평균 30%를 넘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수수료 책정을 두고 벌이는 보험업계와 카드업계의 갈등이 꼽히고 있다. 현행 수수료가 2% 초반대로 책정된 가운데 업권 간 의견 차가 좁혀지지 않아 우려가 제기된다. 28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1분기 기준 국내 생명보험사의 총 수입료 16조2344억원 중 카드결제를 이용한 수입보험료는 8223억원으로 전체의 5.1%를 차지하고 있다. 생보사별로 신용카드납 지수를 살펴보면 라이나생명이 35.1%로 가장 높고 AIA생명이 21.1%로 나타났다. 동양생명은 11.5%, 신한라이프는와 처브라이프생명이 각각 9.4%, 9.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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