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로 복지 사각지대 채워… 돌봄 서비스 시 전체로 확대”


“시민 참여로 복지 사각지대 채워… 돌봄 서비스 시 전체로 확대”

수원 ‘따뜻한 돌봄특례시’ 구현 “마을공동체 중심 시스템 구축” 방문가사·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1인 가구 공적 지원 필요 실정 안심 패키지 지원해 안전망 제공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수원새빛돌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 천지일보 2023.08.29. “수원새빛돌봄의 지향점은 시민의 참여로 돌봄의 사각지대를 함께 채워가는 것입니다. 2025년까지 44개동 전체로 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2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수원새빛돌봄사업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8월 21일 수원시 권선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세 모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안정적인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신청한 기록이 없어 제대로 된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했다. 당시 세 모녀 장례식에 조문하러 온 이재준 수원시장은 “복지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다”며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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