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이 답'...국내 사망보험금 2995만원, 일본·미국의 10분의 1 수준


'종신보험이 답'...국내 사망보험금 2995만원, 일본·미국의 10분의 1 수준

종신보험 가입 시 세제혜택·상속비용 마련에 유리 [자료=생명보험협회]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경제활동 중인 가장이 사망했을 때, 경제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종신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의 평균 사망보험금이 미국과 일본에 비해 크게 부족한 만큼, 생명보험협회는 다양한 종신보험 가입을 추천하고 있다. 13일 국제통화기금(IMF)과 생보협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지급한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은 2995만원에 불과했다. 이는 미국의 16만3000달러(약 1억9000만원), 일본의 2255만엔(약 2억4000만원)보다 적다. 국내 전체가구의 1년간 소비지출액(3045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국내 40대 가구의 향후 평균 10년치 자녀교육비의 절반 수준이다. 통계청은 40세 기준 가구의 향후 평균 10년간 자녀교육비와 20년간 생활비가 각각 4796만원, 7억3114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생보협회는 4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종신보험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종...



원문링크 : '종신보험이 답'...국내 사망보험금 2995만원, 일본·미국의 10분의 1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