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보험금 8억 '이런 꼼수' 써놔 다른 유가족들이 못 받게 됐다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보험금 8억 '이런 꼼수' 써놔 다른 유가족들이 못 받게 됐다

계곡 살인 피의자 이은해가 소송에서 패소해 보험금 받지 못 하더라도 다른 유가족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없게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계곡살인 피의자 이은해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계곡 살인 사건' 피고인 이은해가 남편의 생명보험금 8억을 달라며 소송을 냈다가 패소했다. 하지만 이은해가 보험금을 받지 못 하더라도 피해자 유가족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준다. 지난 7일 채널A뉴스는 이은해가 소송에서 패소했지만 계곡 살인 피해자 유가족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은해는 남편을 살해하기 전 지난 2017년 8월 남편 명의로 3건의 사망보험에 가입했다. 남편이 사망할 경우 8억을 받도록 설계해 둔 것이다. 하지만 보험 사기가 의심된다며 보험사가 지급을 거부했고 이은해는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보험사가 이은해에게 보험금을 줄 필요가 없다"라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그런데도 유가족들이 보험금을 받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



원문링크 : 계곡 살인 이은해, 남편 보험금 8억 '이런 꼼수' 써놔 다른 유가족들이 못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