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 사회복지 인력 대란 온다…최대 58.3만명 부족


2031년 사회복지 인력 대란 온다…최대 58.3만명 부족

한국경제학회·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토론회 사회복지 29.1만~58.3만명, 보건업 22.2만~44.5만명 인력 부족 “수요 폭증·공급 부족 대응 위해 규제 완화 불가피” 고령화에 따른 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8년 뒤인 2031년 사회복지 인력이 최대 58만3000명 부족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접 산업인 보건업 종사자도 최대 44만5000명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그에 따른 대규모 인력난이 닥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 폭증과 공급 부족 상황에서 규제 완화가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국경제학회와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구변화 대응 돌봄 서비스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철희 서울대 교수가 '인구변화와 미래 돌봄 수요 전망'으로 발표하고 있다. /조귀동 기자 한국경제학회와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은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구변화 대응 돌봄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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