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추석 연휴에도 노숙인·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 활동


복지부, 추석 연휴에도 노숙인·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 활동

노숙인, 쪽방주민 1만3244명…무료급식 확대 결식 아동 및 보호자에 급식소 등 사전 안내 노인학대 신고 24시간 접수…쉼터 정상 운영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울 종로구 쪽방촌 2023.08.02. [email protected] 정부가 6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에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빈틈없는 복지 체계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노숙인은 8469명, 쪽방주민은 4775명이 있다. 노숙인과 쪽방주민은 2018년 이후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1만 명에 가까운 취약계층이 정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노숙인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에 2987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 739명, 경기 700명, 부산 618명, 전남 598명, 충북 554명, 인천 537명, 경남 393명, 경북 287명, 대전 255명, 전북 247명, 강원 210명, 제주 132명, 광주 103명, 세종 78명, 충남 47명, 울산 34명 등이다. 복지부는 추석 ...



원문링크 : 복지부, 추석 연휴에도 노숙인·쪽방주민 등 취약계층 보호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