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주유소 실수로 '혼유사고'…운전자 책임 10%라고?


[기가車] 주유소 실수로 '혼유사고'…운전자 책임 10%라고?

보험사 "영수증으로 확인할 필요"…한문철 "법원, 운전자 과실 20%이상 봐" 주유소 직원의 실수로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은 '혼유 사고'가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당연히 주유소 측의 책임이라고 보겠지만, 운전자 일부 책임도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 '혼유 사고'는 일반적으로 주유소 측의 책임이라고 보이지만 운전자 일부 책임도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와 주의가 필요하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픽사베이] 운전자 A씨는 지난달 제주시에서 운전하다 차량이 갑자기 브레이크를 잡은 것처럼 흔들리는 등 이상이 생겨 정비소를 방문했다. 이후 그는 경유를 사용하는 자신의 차량에 휘발유가 주유됐다는 정비 결과를 듣고는 깜짝 놀랐다. 정비소에서 예상한 수리 견적만 무려 1200만원 상당이었다. 사건은 A씨가 앞서 들린 주유소 직원이 실수로 휘발유를 넣으며 생긴 것이다. 주유소 측은 직원 실수로 인정하며 보험사를 통해 배상하겠다고 했지만, A씨는 보험사의 안내에 또...



원문링크 : [기가車] 주유소 실수로 '혼유사고'…운전자 책임 10%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