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사이드미러에 스쳤는데…'뇌진탕' 진단 받아온 차주


[기가車] 사이드미러에 스쳤는데…'뇌진탕' 진단 받아온 차주

줄지어 주차된 좁은 골목에서 사이드미러를 가볍게 스치는 접촉 사고가 발생한 이후 피해 차주가 뇌진탕을 진단받았다며 치료비를 청구한 사연이 전해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 운전자가 줄지어 주차된 좁은 골목에서 사이드미러를 가볍게 스치는 접촉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차주가 뇌진탕을 진단받았다며 치료비를 청구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운전자 A씨는 지난해 4월 22일 정오쯤 전남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한 골목길을 마주하게 됐다. 당시 골목길 양측에는 차들이 줄지어 있어 A씨는 천천히 가던 중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실수로 쳤다. A씨는 "주차된 차량 백미러 접촉으로 상대 운전자가 입원했다. 사실 접촉한 것도 몰랐는데 백미러로 상대 차주가 창문을 내리는 걸 보고 내려가 확인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20대 여성 상대 차주는 부모님과 상의해 본다고 했고 저는 그러라고 하고 죄송하다 한 뒤 자리를 떠났다"고 했다. 그러나 30분 뒤 피해 차주로부터...



원문링크 : [기가車] 사이드미러에 스쳤는데…'뇌진탕' 진단 받아온 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