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지연 치료비 보험금 미지급 논란… 국회서 해결책 나올까


발달지연 치료비 보험금 미지급 논란… 국회서 해결책 나올까

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제도적 지원책 시급" 지난 5월부터 현대해상 필두로 지급 중단 사태 가속화 지난달 의사들 탄원서 제출 이후 국감서 송수림 참고인 발언 주목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 지난 5월부터 현대해상을 필두로 각 보험사가 발달지연 치료비 지급 중단을 하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의사들의 탄원서 제출이 있었고 이달에는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발달지연아동의 부모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13일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발달증진학회)는 "복지위 국정감사에 송수림 발달지연아동 권리보호 가족연대 양육자 대표가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해 발달장애아동 가정에서 실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말했다"며 "여야가 주목해 반드시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수림 대표는 국감장에서 맞벌이 부부의 월급 3분의 2를 발달치료비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 발달치료비 실손보험금 지급 중단 사태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등을 호소했다. 보험사 발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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