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험료, 내연차보다 싼 곳 "바로 여기"


전기차 보험료, 내연차보다 싼 곳 "바로 여기"

DB손보 전기차보험료, 현대·KB·메리츠 내연차보다 저렴 전기차 보험료가 가장 싼 곳은 DB손해보험으로 파악됐다. 타사 내연기관차 보험료보다 저렴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뉴스토마토>는 29일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상위 5개 손해보험사 홈페이지를 통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견적을 비교했다. 견적을 낸 차량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2021년 기준 글로벌 판매량 집계에서 국산 전기차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있었던 기아차의 소형 SUV 니로EV 노블레스(2023년형)다. 차량 가액은 4790만원이다. 이와 비교할 내연기관차는 니로EV의 보조금(국고보조금 700만원+서울시기준 지자체보조금 200만원)을 제외한 소비자 실구매가격(3890만원)과 차량가액이 비슷하면서 같은 5인승 SUV인 기아차의 쏘렌토 시그니처(차량가액 3846만원)다. 두 차량 모두 오토ABS·차선이탈경고장치·전방충돌경고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며, 보험 가입 시 할인 특약이...


#DB손보 #전기차보험 #현대해상

원문링크 : 전기차 보험료, 내연차보다 싼 곳 "바로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