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상품만 판매하는 펫보험 전문보험사 나온다


반려동물 상품만 판매하는 펫보험 전문보험사 나온다

국내 반려동물 규모 800만 마리...펫보험 가입률 1% 반려동물 진료‧등록‧보험청구 원스톱 인프라 구축 펫보험 전문보험사 2곳 허가 예정..."상품 다양화 기대" 보험‧수의업계 협력...100개 진료항목 표준화 추진 800만 마리에 육박하는 국내 반려동물의 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료‧등록‧보험 청구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인프라 구축이 추진된다.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발맞춰 현재 1%에 머물러 있는 펫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반려동물 양육비‧진료비를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펫보험 상품 다양화를 위한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도 허용한다. 현재 11개 보험사가 펫보험을 판매하고 있지만 대부분 유사한 상품이라고 판단, 신규 플레이어가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개 전문보험사의 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반려동물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해 9월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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