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 보험금 최대한도 50만원···“청구 서류 없으면 못 받아”


깁스 보험금 최대한도 50만원···“청구 서류 없으면 못 받아”

# A씨는 축구하다가 가볍게 부딪히면서 넘어졌다. 발목에 엄청난 통증과 부기가 올라와 병원 진료를 받은 결과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이 나왔다. 깁스 치료를 마치고 보험사에 치료비 청구를 했더니 생각하지 못했던 깁스치료비도 지급받았다. 보장성 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했던 깁스치료비 담보를 잊고 있던 A씨는 보험금을 받고 치료비 걱정을 덜었다. ‘깁스치료비’ 담보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깁스 치료 후에 가입한 금액만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보험사에서 판매 중인 보장성 보험 중에 깁스치료비 특약이 있다. 최대한도는 50만원으로 ‘피보험자가 진단 확정된 질병 또는 상해로 깁스(cast)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사고시마다 보험가입금액을 깁스 치료비로 지급한다’고 약관에 명시돼 있다. 약관. 사진=DB손보 공시실 다만, 반깁스 또는 부목(Splint)은 지급하지 않는다. 석고붕대 또는 섬유유리붕대를 고정할 부분의 일측면 또는 양측면에 착용시키는 개방형 치료법은 약관상 제외한다. 치료 부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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