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보험료율 때문에"…의료기기 업계, 책임보험제 직접 추진


"높은 보험료율 때문에"…의료기기 업계, 책임보험제 직접 추진

의료기기산업협회, 배상책임공제 사업 시행 위한 막바지 작업 착수 보험사 의료기기 책임보험 상품 보험료 높아 업계 부담 가중 공제 가입시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매출액 기준 0.7% 요율 적용 가닥 의료기기 업계가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책임보험제에 직접 뛰어든다. 보험사의 높은 보험료율 산정으로 인해 각 의료기기 제조·수입사가 부담할 보험료가 지나치게 높다는 이유에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업무를 전담할 '공제사업부'를 신설하고, 이를 위한 관련 작업에 한창이다. 이에 의료기기산업협회는 관련 사업 신설을 위한 임시총회를 최근 서면으로 개최하고, 찬반 여부를 진행 중에 있다. 의안은 배상책임공제 사업을 정관에 추가하는 것으로, 만약 총회서 의결된다면 배상책임공제 사업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앞서 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0월 11일 열린 제4차 이사회에서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사업을 의결한 바 있다. 손해보험사에 맡기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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