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피해액 갈수록 늘어…"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은 필수"


화재 피해액 갈수록 늘어…"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은 필수"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협회 화재보험협회 '3대 화재 예방' 전통시장에 소화기 보급하고 위치 안내 등 안전디자인 적용 안전벽화 그려 경각심도 높여 화재보험협회가 대구 서문시장에 그린 안전벽화. /화재보험협회 제공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전통시장과 주택 화재, 산불 등 3대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섰다.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소방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 당국과 구성원인 12개 손해보험사와 함께 지난 5월 대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화재 등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시발점이다. 협회는 매년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화재 건당 피해액 급증 화재보험협회가 대구 서문시장에 그린 안전벽화. /화재보험협회 제공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4만113건.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 활동이 줄어든 2021년 대비 3846건(10.6%) 늘었다. 화재 증가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두드러진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021년 1만6875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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