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농가에 더 넓은 보장을…농업인안전보험, 재해 ‘안전 우산’ 30여년


더 많은 농가에 더 넓은 보장을…농업인안전보험, 재해 ‘안전 우산’ 30여년

농민 건강 우산, 농업인안전보험] (상) 걸어온 길 농협 ‘농작업상해공제’로 시작 정부, 보험료 지원으로 뒷받침 2016년 법 제정…정책적 기틀 영세·여성·고령농 혜택 늘려 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선정 세계 3대 위험산업인 농업. 국제노동기구(ILO)는 일할 때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산업으로 광업·건설업과 농업을 나란히 놨다. 장시간 반복되는 육체노동에서 오는 질환부터 대형 농기계사고까지 농작업 재해는 언제나 농민 근처에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농민에게 ‘안전 우산’이 돼주는 것이 바로 NH농협생명의 ‘농업인NH안전보험’이다. 보장은 탄탄히, 지원은 든든히 넓혀온 농업인안전보험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행보를 두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지난해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자는 90만4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체 농업경제활동인구 10명 중 6.3명이 농업인안전보험에 가입했다. 농민의 사고·질병을 사후에 보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이바지하며 농민의 대표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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