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입금" 손해사정사 선임하니 생긴 일…'여기'서 돕는다


"보험금 입금" 손해사정사 선임하니 생긴 일…'여기'서 돕는다

[스타트UP스토리] 염선무 어슈런스 대표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백내장 미지급 보험금 피해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백내장 미지급 보험금 즉각 지급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노안 백내장' 등으로 안과 전문의에게 진단 및 수술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 했으나, 보험회사 측의 '의료자문 동의'에 응해 지급사유에 해당하지 않았다며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거나 '의료자문 비동의'를 사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2.6.13/뉴스1 "계약할 땐 천사더니 지급할 땐 악마다." 백내장 미지급 보험금 피해자들이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는 집회에서 든 피켓 문구다. 보험금 지급 문제는 금융소비자들의 단골 민원 1위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금융소비자 민원 중 '보험금 산정 및 지급' 민원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2020년 실손보험금 지급을 위해 조사가 필요할 경우, 소비자가 조사를 담당하는 손해사정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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