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화재 위험도 급증...'주택화재 예방 위해 안전의식 높여야'


한파에 화재 위험도 급증...'주택화재 예방 위해 안전의식 높여야'

화재 사고는 절반 가량이 단순 부주의, 국민들 '안전의식' 높이는 것이 급선무 화재 발생률이 높고 실내활동이 증가하는 겨울이 되면서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화재 사고는 절반 가량이 단순 부주의로 일어나는 만큼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라는 지적이다. 18일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화제 4만113건 가운데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가 1만9668건으로 전체 화재의 49%를 차지했다. 또한 발생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주택으로 9997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절반' 특히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가운데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하는 화재와 전기기기 등 사용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화재보험협회는 정부기관, 손해보험회사와 함께 실시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에 화재예방 자석스티커를 배포했다. 이번에 제작한 자석스티커는 “가스불 끄셨나요? 전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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