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車보험료 2.2만원 덜 낸다···손보사 빅4, 2.5~2.6% 인하(종합)


내년 車보험료 2.2만원 덜 낸다···손보사 빅4, 2.5~2.6% 인하(종합)

삼성·KB손보 '2.6%', 현대·DB손보 '2.5%' 인하 메리츠화재는 3% 내려···"2월 중순부터 적용" 1~11월 누계 손해율 79.3%···전년比 0.3%p↓ "추후 실적 감소 예상되지만, 사회적책임 실천"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내년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인하 폭이 2% 중반대에서 최대 3%로 결정됐다.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72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개인당 약 1만8000~2만1600원의 인하 효과가 있는 셈이다. 연 108만원 납부자 2.7만원·51만원 납부자 1.3만원 ‘절감’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빅4(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는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2.5~2.6% 내리기로 했다. 메리츠화재는 업계 최대 수준인 3.0% 인하안을 내놓았다. 삼성화재·KB손보는 내년 2월 중순 계약부터 나란히 2.6% 인하된 자동차 보험료를 적용한다. 현대해상은 내년 2월16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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