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통하는 中동포도 별따기…요양병원 간병인 절반이 외국인


말 통하는 中동포도 별따기…요양병원 간병인 절반이 외국인

"의료기관 내에서 간호와 간병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외국 사례가 거의 없고, 간병은 간호서비스에 포함돼 제공된다. 간병서비스는 병원이 아닌 곳에서 돌봄 영역에서 제공된다." 서울 구로구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남수현 기자 건강보험공단 연구원은 지난해 12월 발간한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제언' 보고서에서 한국의 간병제도를 이렇게 설명했다. 김진현 서울대 간호학과 교수도 "외국은 병원이 알아서 한다. 간호인력이 다한다. 대소변 받고 기저귀 갈고 밥 먹이는 이런 일을 다 한다"고 말한다. 우리처럼 가족이 병실에 상주하며 간병하거나 유급 간병인을 고용하는 일이 없다. 간병부담 10조,정부 제도화 착수 요양병원 간병인 46%가 외국인 중국동포 구하기 점점 어려워져 "일본처럼 해외 양성 후 도입을" 한국에서 외국처럼 운영하는 데가 있긴 하다. 상급종합병원이나 일반종합병원 등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그것이다. 간호인력이 다한다. 다만 입원환자의 39%만 이런 혜택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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