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인 가구 後 중장년편] 고독사·고용 불안 여전...대책 마련 시급


[2023 1인 가구 後 중장년편] 고독사·고용 불안 여전...대책 마련 시급

올해 역시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된삶이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고독사에 있어서 이들은 노년보다 훨씬 취약했다. 이에 [1코노미뉴스]는 올해 중장년 1인 가구의 삶을 되짚어봤다.자료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미리캔버스 올해 1인 가구의 삶은 예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못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이 '약자' '저출산'에 쏠리면서 '1인 가구도' 포함된 사회·복지 정책이 주를 이뤘다. 이처럼 정책 부분이 한 발도 나아가지 못한 사이에 1인 가구의 빈곤율은 높아졌고, 심리·정서적 고립 문제도 심화했다. 그나마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접어들면서 사회적 관계가 개선된 점은 다행인 부분이다.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변화의 폭이 적었던 올 한해를 돌아보며, [1코노미뉴스]는 생애주기별 1인 가구의 삶은 어땠는지 되짚어봤다. -편집자 주 올해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된 삶이 여실히 드러났다. 1인 가구가 늘고 전통적 가족 돌봄 형태가 붕괴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고독사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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