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에 뛰어든 반려견 죽자 조의금 달라는 견주…과실은 누구에게?


횡단보도에 뛰어든 반려견 죽자 조의금 달라는 견주…과실은 누구에게?

왕복 8차선 도로에 목줄 없이 뛰어든 강아지 "견주가 장례비 100만원 중 일부 달라고 해" 과거 판례…가해차량·반려견 주인 7대 3 판결 왕복 8차선 도로에 목줄을 하지 않은 개가 뛰어들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견주가 차주에게 장례비용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누리꾼 사이에서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복 8차선 도로에 뛰어드는 목줄 없는 강아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 교통사고 의견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강아지가 갑자기 튀어나와 사망한 사고다.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고는 지난 1일,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발생했다. 자차로 도로를 주행하던 A씨는 앞차 없이 전방이 확보된 상태에서 62로 차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인도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강아지 한 마리가 도로로 뛰어들었고,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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