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대리점에서 보험 가입해볼까'...보험사 대비 장단점은?


'보험대리점에서 보험 가입해볼까'...보험사 대비 장단점은?

GA 소속 설계사 18만명 시대 저렴한 보험료·불완전판매 줄여 "전문성 부족, 관리 부족 한계" 법인보험대리점(GA) 규모가 대형 보험사 못지 않게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있다. 15일 법인보험대리점 통합공시조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64개 대형GA에 소속된 보험설계사는 총 18만8496명이다. 22개 생명보험사와 32개 손해보험사의 전속설계사 15만7164명을 앞서는 규모다. 일부는 대형보험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한다. 지에이코리아, 안카금융서비스, 글로벌금융판매의 설계사 숫자는 각각 1만4312명, 1만3499명, 1만2041명이다. 교보생명(1만3622명), 현대해상(1만2934명), KB손해보험(1만526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GA는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모두 비교해 가입할 수 있는 일종의 '보험 백화점'이다. 지에이코리아는 18개 생보사, 12개 손보사와 계약을 맺고 해당 회사들의 보험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소속 설계사가 500인을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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