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다'…30년 만에 출생아 '3분의 1'[뉴스토마토]


'사람이 없다'…30년 만에 출생아 '3분의 1'[뉴스토마토]

작년 출생아 수 23만명…10년 전의 '절반' 30년 전인 1993년에 비해 '3분의 1 토막' 경제성장률 하락·국민연금 고갈 등 폐해↑ 윤석열 정부가 합계출산율 1.0명을 목표치로 제시했지만,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30년 전에 비해 '3분의 1' 토막이 나면서 바닥에 바닥을 찍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대로라면 결국 생산연령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등 경제성장률 추락의 원흉으로 작용합니다. 고령층 폭발로 인한 연금 마비와 의료비 부담 증가 등 사회적 폐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주거와 교육, 일자리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할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28일 통계청이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0명대 국가입니다.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은 1.58명인데 한국은 절반 수준입니다. 1위인 이스라엘(3.00명)과는 4배 가량 차이가 납니다. 하위 5개국에 해당하는...



원문링크 : '사람이 없다'…30년 만에 출생아 '3분의 1'[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