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또 최저, 1년간 한국여성 취재한 BBC "문제 핵심은..."


출산율 또 최저, 1년간 한국여성 취재한 BBC "문제 핵심은..."

로이터 "여성의 경력 문제와 양육비용 부담이 원인"... BBC "한국처럼 극단적인 경우 없어" 분기 출산율 사상 처음으로 0.6명대 분기 출산율이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지며 저출산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한 관계자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서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또 다시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면서 외신 또한 한국의 저출산을 집중 조명했다. 로이터통신은 "한국의 세계 최저 출산율, 2023년에도 또 다시 하락"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미 세계 최저 수준인 한국의 출산율은 2023년에도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갔다"며 그 원인으로 "여성들이 경력 발전과 자녀 양육에 드는 경제적 비용을 걱정하면서 출산을 미루거나 아이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은 또한 OECD에서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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