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믿고 1천만원 주사 맞았다 '날벼락'…실손보험 주의보[JTBC]


병원 믿고 1천만원 주사 맞았다 '날벼락'…실손보험 주의보[JTBC]

[앵커] 병원이 실손 보험 처리가 가능하다며 줄기세포 시술을 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에는 수천만 원이 드는데, 이런 신기술 치료를 병원만 믿고 받았다가 보험금을 받지 못해 분쟁까지 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이상화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 기간 관절염을 앓아온 이모 씨는 의사 권유로 골수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습니다. 골반뼈에서 채취한 자가골수를 무릎 관절에 주사하는 시술인데, 지난해 7월 복지부가 신의료기술로 승인했습니다. 병원비는 천만원 수준인데, 병원에선 실비보험이 가능하다며 적극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 말은 달랐습니다. 병원 믿고 1천만원짜리 줄기세포 주사 맞았는데 ‘날벼락’…보험금 고작 20만원 지급? 골수 줄기세포 주사 치료와 관련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보험금 지급이 급증하면서 보험금 지급을 놓고 ... blog.naver.com [이모 씨 : '된다'라는 거를 듣고 진단서랑 다 해서 보험회사에 넣었는데 한 쪽(오른쪽 무릎)은 (증상)1기라고 판명돼서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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