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몇 번에 보험금 청구 ‘끝’…‘실손 청구 간소화’ 얼마나 편해질까?[KBS뉴스]


클릭 몇 번에 보험금 청구 ‘끝’…‘실손 청구 간소화’ 얼마나 편해질까?[KBS뉴스]

앵커 아픈 몸을 이끌고 병원에 가면 실손보험 서류를 발급받아 챙기는 것도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월부터는 보험 서류 발급과 청구를 전산화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황경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업무 시간을 쪼개 안과를 찾은 이 직장인. 진료비가 만 원 넘게 나와 실손보험금을 청구하는데, 서류를 따로 떼지 않습니다. 결제 뒤 날아온 메시지 속 접속 주소를 누르고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진료받은 병원과 가입한 보험사 정보가 자동으로 뜹니다. 화면을 몇 번 누르고 간단히 치료 내용만 적으면 보험금 청구가 끝납니다. [이주민/직장인 : "병원에 무조건 찾아가서 서류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누락시킨 적도 많았는데, 내원하지 않아도 서류 발급까지 좀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편합니다)."] 병원도 서류 발급 같은 잡무를 줄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금융당국, 비급여 주사치료 실손보험금 무분별 청구 손 본다 금융감독원이 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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