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사 플랫폼 ‘올받음’, 지난해 소비자 선임권 70% 점유율 달성


손해사정사 플랫폼 ‘올받음’, 지난해 소비자 선임권 70% 점유율 달성

손해사정사 플랫폼 올받음이 지난 해 자사 플랫폼을 통해 처리한 손해사정사 선임 건수가 380건을 돌파하며 지난해 국내 전체 선임건수 548건 중 70%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올받음은 실손보험금 청구 후 현장심사 안내를 받은 보험소비자들이 무료로 손해사정사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그간 실손보험금 소비자 선임권 제도가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홍보부족과 보험사가 지급하는 낮은 보수 문제로 독립손해사정사들이 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보고 실시했다. 2020년부터 정식 도입된 손해사정사 직접 선임권이란 보험금 지급여부를 결정하는 손해사정사를 보험사가 아닌 가입자가 직접 선임할 수 있는 제도로, 손해사정사의 선임 보수는 고객이 아닌 보험사가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보험회사는 보험급 지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 현장심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보험사가 자회사나 위탁 업체를 통해 손해사정을 진행하면서 금융감독원에 접수되는 금융민원 1위 문제가 되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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