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 여성 노숙인이 많이 늘어... 이유는"


"최근 20·30 여성 노숙인이 많이 늘어... 이유는"

[인터뷰] 대구 유일의 '여성 노숙인 자활시설' 살림 커뮤니티 김바름 원장 지난 2월 말 KBS에서 여성 노숙인을 집중 조명한 시사기획 창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가 방영되며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해당 방송 분은 성범죄 혹은 가정폭력의 피해에 노출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거리로 내몰린 여성 노숙인의 실태를 고발했다.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지난해 3월엔 무차별적인 폭행으로 인해 서울역에 있던 여성 노숙인이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다. 아직도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여성 노숙인이 많은 상황이며, 이들은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하루 하루를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있다. 정부 여 살림커뮤니티 김바름 원장 성 노숙인 예산 삭감, 자활 시설 사회적 관심 필요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여성 노숙인에 대한 예산을 삭감했다.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복지 예산까지 삭감되면 그들은 더욱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전국노숙인시설협회에 따르면 전국 노숙인을 위한 시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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