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올랐는데 해지해야 하나… 노후 주택연금 활용팁


집값 올랐는데 해지해야 하나… 노후 주택연금 활용팁

서울에 거주하는 국민연금 수급자는 매달 평균 60만원(작년 말 기준)을 받는다. 맞벌이 부부였다면 국민연금으로 월 120만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노년에 생활비로 400만~500만원은 필요하다고 호소하는 은퇴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 생활이 버거울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자기 집을 담보로 사망할 때까지 안정적인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주택연금을 찾는 은퇴자들이 많다. 지난 2일 조선일보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에 공개된 ‘지금부터 준비하는 은퇴스쿨(이하 은퇴스쿨)’에서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은 주택연금에 대해 다뤘다. ‘통장에 돈이 쌓이는 초저금리 재테크’란 책을 내기도 한 조 부사장은 삼성생명, NH투자증권 등에서 20년 넘게 재무설계사로 활동해 온 은퇴 설계 전문가다. 가입 자격 공시가 9억→12억 확대 주택연금은 집을 담보로 평생 혹은 일정 기간 매달 노후 생활자금을 받는 금융 상품으로 2007년 도입됐다. 8일 주택금융공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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