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보험사 한통 속?…배상책임보험으로 보상 거부 논란


관리소·보험사 한통 속?…배상책임보험으로 보상 거부 논란

- 입주자 A씨, 지하주차장 차량 사고에도 배상 못 받아 - 관리소 “보험사에 접수했으나 거절된 것…답변서 받아” - 삼성화재 관계자 “법률상 손해배상 책임 없어 면책 통보” [그래픽=김현지 기자] 관리소와 보험회사가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훼손 사고에 대해 배상책임보험을 통한 보상처리를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더리브스 취재에 따르면 오피스텔 거주자 A씨는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이 훼손돼 경찰 신고하고 관리실을 통해 단체보험을 통한 배상을 받으려했지만 지급이 거부됐다. 소장은 이를 처리해주면 보험가입을 못하니 관리비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보기로 했지만 해주지 않고 있으며 해당 보험사인 삼성화재도 보상을 안 해주고 있다는 게 A씨의 지적이다. A씨 “해당 건 1년 넘게 방치” [사진=제보자 제공] 교통사고사실확인원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에 접수됐 해당 사고는 지난해 5월 17일 동양파라곤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했으며 사고차량은 운전석 앞 범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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