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같은 노인요양시설…서울시, 안심돌봄가정 170개 확대


'집' 같은 노인요양시설…서울시, 안심돌봄가정 170개 확대

기숙사 구조 벗어나 2~3인 위주 생활실과 공용거실 구성 안심돌봄가정 사업자 선정 시 2억9300만원 조성비 지원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의료복지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안심돌봄가정'을 올해 5곳을 선정하는 등 오는 2030년까지 170곳으로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4.04.25. [email protected] 집처럼 2~3인실 방과 공용거실을 갖춘 노인요양시설이 서울시내 곳곳에 조성된다. 서울시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의료복지가 필요한 노인들을 위해 '안심돌봄가정'을 올해 5곳을 선정하는 등 오는 2030년까지 170곳으로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안심돌봄가정은 서울형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기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서울시의 '안심돌봄가정 표준안'을 적용해 인간중심 돌봄을 위한 '유니트케어(Unit Care)' 구조를 도입한 시설이다. 3~4인 위주의 생활실로 구성된 기숙사 구조에서 탈피해 2~3인 위주의 생활실과 공용거실로 구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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