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때문에 남편 둘 죽이고, 딸까지 노린 매정한 엄마


보험금 때문에 남편 둘 죽이고, 딸까지 노린 매정한 엄마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본방송을 놓친 분들을 위해, 혹은 방송을 봤지만 다시 그 내용을 곱씹고 싶은 분들을 위해 SBS연예뉴스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립니다. 이번에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날'의 이야기는, 지난 25일 방송된 '비밀의 가루-포천 농약 연쇄살인사건' 편입니다. 이야기 친구로는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 개그맨 김용명, 배우 공승연이 출연했습니다.(리뷰는 '꼬꼬무'의 특성에 맞게, 반말 모드로 진행됩니다.) 파묘 때는 2014년 12월, 아주 스산한 겨울, 공동묘지야. 건장한 장정 여럿이 모닥불에 손을 녹이고 있어. "이거 2년밖에 안 됐다는데, 왜 다시 파는 거예요?" "뭘 꼭 찾아야 된다잖아." 장정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삽자루를 들고 땅을 파기 시작해. 누군가의 묘를 파는, '파묘'야. 한 삽, 두 삽, 한참을 파 내려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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