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안심앱 긴급구호요청 문자, 소중한 생명 구했다


고독사 안심앱 긴급구호요청 문자, 소중한 생명 구했다

대구시 남구는 고독사 예방 안심앱을 통해 수신된 긴급구호요청 문자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고독사 예방 안심앱을 통해 수신된 긴급구호요청 문자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독사 안심앱은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정시간(최소 6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을 시 지정된 연락처로 구호 문자가 자동으로 발송되는 사업이다. 앞서 남구 대명9동 복지팀은 지난 24일 공용폰으로 "A씨가 8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긴급구호요청문자를 확인 후 A씨의 집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복지팀은 현관문을 개방했다. 그러나 A씨는 없었고 자살을 암시하는 유서 한 장과 부탄가스 5개가 발견됐다. [대구=뉴시스] A씨의 자택에서 발견된 유서.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4.04.30. photo@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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