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일기 03] 외로움을 즐겨라


[사장일기 03] 외로움을 즐겨라

사람들은 누구나 외로움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사장은 정말 고독하고 외롭습니다. 사장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외롭지 않다구요?? 그럼 아직 사업을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거나, 일을 제대로 안하고 계시거나,, 이제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실 겁니다. 확신합니다. 목표를 가지고 무언가를 시작하다면 곧 이따금씩 외로워질 겁니다. 혼자 하는 사장님도, 저처럼 미혼의 어정쩡한 사장도, 수백, 수천억의 매출을 내는 회사의 사장도 공통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 외롭다 ” 직원이 없어도, 직원이 많아도, 회사가 잘 될 때도, 어려울 때도 사장은 외롭습니다. 매일매일 결정해야할 일이 생기고, 항상 최선을 선택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결과물에는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할 때는 설레고 패기 넘치고 잘 해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열정도 매일매일 일만 생각하고 고민하고 의사결정 해야 하는 사장의 열정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사장의 고민을 들어줄 사람도 없거니와, 아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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