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새해 겨울


다사다난했던 새해 겨울

2024.01-2024.02 24년 새해 첫 출발 5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해본댜.. Previous image Next image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부지런 했던 거 아니가.. 퇴근 후 기차 기다리면서 남산타워 챨칵 1월 첫 주는 너무 고된 하루하루여써...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가 살이 안 빠지는 이유... 주전부리 너무 좋고... 못 끊고... 드디어 이사 가는 날 짐이 생각보다 소박하게 쌓여따.. 서울 생활 잘 하라고 갈비도 사주고 장도 봐준 울 아부지... 항상 사랑해 입주 완료오... 축구장 뷰 꽤 낫밷...? 불멍? ㄴㄴ 물멍? ㄴㄴ 축멍 ㅇㅇ 맨날천날 싸우고 서운하다 소리지르고 화해하고 그래도 힘들 땐 같이 힘내고... 너에게 딱히 뭔가 해준 게 없어 미안하다 했더니 이렇게 답장이 왔다 한참을 울었던 것 같다 사실 지금도 쓰면서 운다 나 울보 아니다 근데 ˙Ⱉ˙ㅑ ... 5년 아니고 7년인데 입사 초반엔 남는게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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