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록하고 싶은 오늘 (feat. 갑분 노들섬 시티포레스티벌)


그냥 기록하고 싶은 오늘 (feat. 갑분 노들섬 시티포레스티벌)

일기장에도 오늘 하루를 기록하긴 했지만 괜히 사진일기를 쓰고 싶은 날이라 블로그에 쓰는 오래간만의 일기. 오늘 아침에는 현관문을 고치러 오기로 되어있었다. 9시 반쯤 오신대서 일어나자마자 맥모닝 사러 맥도날드로~ 시간이 애매해서 포장해왔다. 그리고 문 고치러 오셨는데 그냥 새 문으로 교체하는 줄 알았더니 색깔 맞추기 힘들어서 그건 어렵다고^^.. 현관문이 엄청 휘어서 위쪽에 틈이 있을 정도였는데 용접이 다 떨어졌다며 용접해오신다고 문 떼가져가셨다;; 휑해요.. 그래서 창문에 설치해둔 커튼봉 잠시 빼서 현관에 붙여놓음ㅋㅋㅋㅋ 용접해서 오셨는데도ㅠ 문이 완전히 일자는 아닌 것 같다,, 문고리 접합부랑 안맞아서 걔네를 떼서 옆으로 옮겨주심;;;; 그냥 색깔 달라도 새 문 설치해줘요… 집주인도 부동산도 일처리가 참 애매~하다. 1년 계약 기간만 채우고 이사가야지. 이 집 전에 전세 2년 살 때도 절대 재계약 안해야지! (재계약 전에 이직해서 청라 떠야지) 라는 나름의 목표가 있었는데 (지켰...


#깡우동 #노들섬 #도화아파트먼트 #시티포레스티벌2022 #엘르스테이지 #일기 #일상

원문링크 : 그냥 기록하고 싶은 오늘 (feat. 갑분 노들섬 시티포레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