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위크 #1. 루틴 되찾기 (feat. 챌린저스)


워니위크 #1. 루틴 되찾기 (feat. 챌린저스)

나는 라이프앤피시스 유어플래너로 일기를 쓰고 있는데, 한 주가 끝날 때 어땠는지 돌아보는 부분이 있다. 그런데 고작 일주일도 안된 주 초가 도무지 기억이 안난다. 막상 뭘 했는지 일기를 보고, 앨범을 보며 떠올리고 나면 헉 이게 고작 지난주였어? 싶기도 하다. 그래서 좀 더 내 하루를, 일주일을 꼭꼭 씹어먹고 싶어서 주간 회고를 시작해본다! 사실 주간이나 월간 회고를 가끔씩 하긴 했는데 한 곳에 진득히 못 붙어있는 나는 매번 다른 플랫폼에 글을 쓰는 바람에.. 결국 써놓은 회고도 영원히 돌아보지 않는 글이 되어 버렸다. 이제 좀 기록 공간 단권화(?)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온전히 내 것 같은 블로그 공간에 나의 tmi를 줄줄 뿌려봐야겠다. 생산성 회의 하는 김에 카페 탐방도 해요 1. 사이드 프로젝트 시작 회사 동료들 끼리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금은 퇴사한 분도 있고, 4명이서 하기로 했다. 인원 구성은 기획자(지망생), 디자이너, iOS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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