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에게 받은 감동 2연타, '동생에게 스케이트를 양보한 누나'


루나에게 받은 감동 2연타, '동생에게 스케이트를 양보한 누나'

지난주 금요일부터 아이들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비록 짧은 겨울방학이지만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면 심심할게 뻔해서 루나, 루하를 캠프에 보내기로 했다. 오늘은 캠프에 가는 첫날이다. 그런데 내가 늦잠을 자버렸다. 분명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나도 모르게 알람을 끄고 다시 잠들었나 보다. 아내가 부르는 소리에 깨보니 이미 시간은 8시, 아이들 캠프에 보내려면 집에서 8시 20분에는 나가야 한다. 20분 내로 아이들 도시락도 싸야 하고 준비물도 챙겨야 하는데... 도시락을 싸려고 보니 밥이 없다 -.-; 수납장을 뒤져봐도 스파게티가 안 보이고, 냉장실과 냉동실을 뒤적거리다 냉동 호떡을 발견했다. 대충 전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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