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아빠의 인생 이야기 Part #8: 「웰컴 투 베이징」


루나 아빠의 인생 이야기  Part #8: 「웰컴 투 베이징」

Part #8: 「웰컴 투 베이징」 2006년 6월 26일, 아침 일찍 인천 여객터미널로 향했다. 그동안 몇 차례 중국을 왕래할 때 모두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탔다. 이번에는 익숙한 대련항이 아니라 낯선 천진항으로 들어가는 여객선이라서 조금 긴장됐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다. 비행기를 타면 온몸이 경직되고 비행기를 타는 내내 아랫배가 떨리면서 식은땀도 흐른다. 그래서 중국을 다닐 때는 항상 여객선을 타고 다닌다. 여객선 탑승자 대부분은 ‘따이공’이라 불리는 보따리 상인들이고, 여행 목적의 승객은 스무 명도 채 되지 않는다. 천진항은 대련보다 더 유명하고 물류량도 많아서 여객선이 더 크고 좋은 줄 알았는데 대련 여객선과 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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