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야기(-5일전)


퇴사 이야기(-5일전)

안녕하세요. 망고주스입니다.15년간 공직에서 근무하다가 저번주 사표를 던졌습니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ㅋㅋ신원조회기간이라 아직 퇴사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인사부서에서13일날 의원면직이 될 것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만감이 교차했지요.지금은 멍하니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지만 아침에 일어날때 매일 금요일과 주말과 같은 생각 때문인지 기분좋게 일어나곤 합니다. 다들 공무원이 편한데 뭐가 배가불러서 그만두느냐, 그만두면 뭐 먹고 살려고 하느냐 는 둥 어이가 없거나 의아해 하면서 저에게 물어봅니다. 근데 전 공무원생활이 그리 즐겁지 않았습니다. 저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었죠. 사람들은 맞지 않은 옷을..........

퇴사 이야기(-5일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퇴사 이야기(-5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