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1일차, 2020. 07.13)


백수일기(1일차, 2020. 07.13)

안녕하세요~이제 퇴사가 결정되고 오늘 부로 백수의 생활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새벽 늦게까지 토트넘 손흥민 축구경기를 보고 늦게 잠들어서 인지 아침에 아주 늦게 일어났습니다. 어제 토트넘이 이겨서 그나마 다행이지 경기에서 패했다면 아마도 축구경기를 늦게까지 시청한 보람이 없었겠죠.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에 비가 제법 많이 왔었네요. 아마 지금 퇴사하기 전이었다면 비상근무다 뭐다 해서 전화가 바리바리 왔었을텐데 그런것도 없으니 뭔가 허전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마음이 그렇네요. 창문밖을 보니 안개와 비가 섞여 아주 좋은 광경을 저에게 아침부터 선물하네요.온세상이 촉촉하니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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