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이야기(8주 차)


퇴사 이야기(8주 차)

안녕하세요~ 망고주스입니다. 퇴사를 한지 이제 8주 차 거의 2달이 넘어가네요. 제가 가고자 했던 회사는 사무실이 아직 태풍 때문에 준공이 지연되고 있어서 출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되려나...원래는 8월쯤에 다 된다고 했는데 계속 지연되니 기분이 좋다고 해야 되나? ㅋ 아무튼 더 쉴 수 있어 좋고 개인 시간이 많아져서 행복한 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와이프나 어머니의 눈치는 나날이 늘어만 가는 건 참아야겠지요. dsmacinnes, 출처 Unsplash 아침에 일어나게 되면 해외 선물 모의투자 연습을 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저번에 시간표를 구성해 봤는데 잘 지켜지지 않네요.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 상황을 지켜본 뒤 정리할 건 정리하고 향후 어떻게 자산 배분을 해야 할지도 생각을 하면서 그렇게 오전이 후딱 지나갑니다. 다른 친구들은 현재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낮에는 어울릴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네요. 운동을 하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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