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등산 후기 - 주식투자와 등산의 공통점


간만에 등산 후기 - 주식투자와 등산의 공통점

어제 간만에 등산을 좀 했음 등산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고 집주위에 있는 나즈막한 산을 가는 것인데 한 바퀴도는데 대략 40분거리로서 과거에는 제법 자주 다녔고 사람들도 자주 다니는 편임 운동을 잘 안해서 그런지 몸이 상당히 비대해졌음 퇴직하고 나서 몸무게가 무려 15kg가 쪘으니 내 무릎이 정말 불쌍할 뿐임 조금만 걷다보면 지치고 해서 이젠 더 이상 안되겠다싶어 오늘 산을 오르려 하였음 이 코스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그런지 길처럼 형성이 잘 되있는 상태임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 적당하게 운동하기 좋은 장소임 위에는 오르막사진임 그런데 오르막길을 한 번에 올라갈 수 없었음 너무 가파르지는 않았으나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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