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중독자 = 주식투자 실패한 사람? 단지 주식투자방법이 잘못된 선택을 한 사람들일 뿐이다.

중독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는 부정적이다. 그 뜻은 무엇에 집중한 나머지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증상이다. 담배, 마약, 술과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인데 주식에도 부정적인 느낌의 단어를 붙여서 중독자라는 말이 있다. 중독자가 가지는 어감은 좋지 않은편인데 그렇다면 주식중독자는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것일까? 매일같이 증권사 모바일창을 보면서 하루하루 시세를 보면서 희노애락을 느끼는 사람들? 아니면 기업내에서 자기 본업을 하면서도 틈틈히 주식을 하는 사람들? 이런 의미로 사용된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하면서 상기와 같은 행동들을 하기 때문인데 그럼 모든 사람들이 주식에 중독이 되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오늘은 이렇게 중독이라는 단어들을 생각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고 내가 생각하는 조금 다른 의미의 중독자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1. 내가 주식에 투자를 하는 이유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직장인들이나 회사원들은 소액으로 부를 늘릴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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