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를 마음먹었다면 사직서 처리방법과 챙겨야 할 사항(feat 퇴사통보기간, 퇴직금지급기한 등)

이제 어느덧 퇴사를 한 지 약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 2년 동안 무얼 했는지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아무튼 오늘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고 다짐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금일은 이렇게 퇴사를 마음먹고 그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거나 막상 사표를 던지고 출근도 안 해버리면서 사측과 제대로 된 정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나와버리게 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제대로 된 끝맺음을 가지고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되기에 오늘은 사직서 처리와 그 이후의 절차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직서 작성 시 형식은? 사표를 작성하기로 마음을 먹고 사직서(사표)를 작성하는데 보통 사람들은 서식을 찾곤 합니다. 하지만 법적 양식은 사실 없다고 봐야 합니다. 단지 사측에다가 나의 사직 의사를 문서화시켜 제출하는 것일 뿐 일정한 패턴과 형식은 따로 법적으로 정해놓지 않았습니다. 단지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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